해바라기
다선 김승호
해를 바라는 마음으로
너의 꽃을 피웠다
네 마음에 고이 자리한 신앙과 숭배
동경과 의지의 꽃말처럼
네가 존재하기에
내가 존재한다는 가치와
목적을 느껴보며,
가을의 한날에 너를
가슴에 심어낸다.
2022.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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