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주말에 보는 드라마] 솜사탕처럼 달달한 드라마 한편 어때요?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과 김태리 청춘 케미 돋보여
[주말에 보는 드라마] 솜사탕처럼 달달한 드라마 한편 어때요?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과 김태리 청춘 케미 돋보여
[한국다선뉴스] 고운비 기자 = tvN 토일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1998년 시대에 꿈을 빼앗긴 청춘들의 방황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연출을 맡은 정지현 감독을 비롯해 김태리, 남주혁, 김지연(보나), 최현욱, 이주명 배우 등 작품의 주요 출연진이 출연한다.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김태리는 열정과 패기의 고등학교 펜싱 꿈나무 나희도 역을 맡았다. 남주혁은 IMF로 집안이 몰락한 집안의 장남으로 드라마에서 기자 백이진으로 등장한다.
극중 남주혁(백이진 역)과 김태리(나희도 역)는 스포츠 담당(펜싱) 기자와 펜싱 선수로 만난다.
취재를 하는 기자로서 백이진은 극중 대사로 선수 나희도에게 "내가 (선수의) 비극적인 뉴스를 통해 장사하나" 라고 말하고 "그럼 (기자로서) 내가 어떻게 하면 돼" 라고 반문하며 기자로서의 입장을 대변한다.
동시에 이별을 암시하는 장면이 그려지는 배우 남주혁과 김태리가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는 단 2회분 방송 종영을 남겨두고 있다.
첫 방송 이후 14회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으며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TV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무려 7주 연속으로 1위를 기록했으며,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는 남주혁과 김태리가 1, 2위를 차지했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Powered by RACOI)에서도 4주 연속으로 1위에 오르며 시청률과 화제성을 선 보였다.
한편, 종영을 앞두고 드라마 예고편으로 백이진과 나희도의 이별과 백이진의 죽음을 암시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폭발했다.
관계자는 "희로애락이 담긴15, 16회에서 펼쳐질 ‘청춘 서사’ 결말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15회는 오늘 4월 2일(토)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다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문화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