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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월드컵 조 추첨 시간 임박...오는 2일 오전 1시 카타르 도하에서 열려

김승호 | 기사입력 2022/04/01 [19:04]

카타르월드컵 조 추첨 시간 임박...오는 2일 오전 1시 카타르 도하에서 열려

김승호 | 입력 : 2022/04/01 [19:04]

   

 

[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 시간이 임박했다. 조추첨이 한국시간으로 오는 2일(토요일) 새벽 1시에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다. 오늘(1일) 밤 지나고 조추첨이 이른 새벽에 시작되어 축구 팬들은 새벽 잠을 설칠 것으로 보인다.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경기는 오는 11월달에 개최된다. 한국은 아시아 예선 A조 이란에 이어 2위로 본선 진출이 확정되어 3 포트에 지정되었다.
 
예상되는 한국의 최상의 조 편성은 포르투칼(1포트), 미국(2포트), 대한민국(3포트), 북중미 오세아니아(4포트)로 가장 무난한 조 편성이라 볼 수 있다.
 
1포트 영국과 2포트에 속한 독일이나 멕시코을 만나면 고전이 될 수 있다. 
 
조추첨 결과가 확정되면 한국은, 월드컵 본선 경기에서 최소 1승을 목표로 16강 진출에 힘써야 한다. 한국은 확실한 승 수를 쌓아 16강 진출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
 
2022 카타르 월드컵 조추첨 시간이 다가올수록 전세계 시선이 카타르 도하에 쏠리고 있다. 조추첨 시간을 기다리며, 한국이 최상의 조에 선정될 수 있도록 마음이 절실한 때이다.
 
한편, 카타르 월드컵 경기장을 건설할 때 건설 노동자가 무려 6천 오백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피파와 카타르 정부는 이에 대한 입장표명을 내지 않은 상태이며, 인권 침해에 대한 도전이 문제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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