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는 것
다선 김승호
막연히 그냥 차분하게
나를 바라보는 것
시를 쓰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지 않아도 된다
그저 내 안에 있는 기억 한 스푼과
감성의 줄거리 살짝 뿌리고
생각의 양념과 표현의 실천만 있으면
사람이 늙어 무릎의 관절을 염려하듯
글에도 꼭 필요한 것
바로 쓰겠다는 열정과 다짐
그리고 표현하는 실천 한 조각이다.
하나 덧붙인다면
희망과 기쁨의 메시지 한쪽이다.
2022.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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