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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詩를 쓰는 남자"

다선 김승호 박사의 "마음이 다 했습니다"

다선 | 기사입력 2022/03/29 [07:38]

"매일 詩를 쓰는 남자"

다선 김승호 박사의 "마음이 다 했습니다"
다선 | 입력 : 2022/03/29 [07:38]

   들판에서 꿈을 키우는 우리

 

 

마음이 다 했습니다

 

                 다선 김승호

 

고운 생각 바른 마음

 

푸른 들판에 모여 앉아

 

새록새록 피어나는 정담과

 

미래의 새로움을 나누며,

 

곱게 자라날 아이들처럼

 

우리도 그렇게 나이 들어가고 싶습니다.

 

좋은 것만 말고 아픈 것도 다 겪었으니

 

이제라도 내 뜻대로

 

누군가에 폐 끼치지 않고

 

바르고 당당하게 살고 싶습니다.

 

시샘도 질시도 있겠지만

 

그래도 살면서 한 가지 이루고

 

또다시 뜻을 세우는 일

 

수고하셨다 고생하셨다

 

어찌 그리하셨냐 대단하다

 

아니요 아니요

 

능력이 아닌 마음이 다 했습니다.

 

그리고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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