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다 했습니다
다선 김승호
고운 생각 바른 마음
푸른 들판에 모여 앉아
새록새록 피어나는 정담과
미래의 새로움을 나누며,
곱게 자라날 아이들처럼
우리도 그렇게 나이 들어가고 싶습니다.
좋은 것만 말고 아픈 것도 다 겪었으니
이제라도 내 뜻대로
누군가에 폐 끼치지 않고
바르고 당당하게 살고 싶습니다.
시샘도 질시도 있겠지만
그래도 살면서 한 가지 이루고
또다시 뜻을 세우는 일
수고하셨다 고생하셨다
어찌 그리하셨냐 대단하다
아니요 아니요
능력이 아닌 마음이 다 했습니다.
그리고 당신도 할 수 있습니다.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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