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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 우상혁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ｍ35를 넘어서며 무타즈 에사 바심(카타르·2m37)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 선수가 한국 육상의 한획을 그었다. 우상혁 선수는 실외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단한 쾌거를 거뒀다. 앞으로 우상혁 선수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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