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7월 13일 오후 2시 집중호우에도 불구하고 가능동 브라운스톤흥선, 의정부더샵파크에비뉴 아파트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통학로 현장으로 달려갔다.
이는 브라운스톤흥선, 의정부더샵파크에비뉴 아파트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다니고 있는 의정부서초등학교, 다온중학교까지의 통학로가 불편하고 위험하다는 시민 제보가 있었기 때문이다.
아이들이 통학하는 방법은 백석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것과 좁은 보도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이 2가지 모두 불편과 안전상의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어 현장의 상황을 직접 살피기 위해서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다방면에서 방안을 강구해 대책을 마련하라”며,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기 때문에 아이들의 통학로에 안전 사각지대는 있을 수 없는 일이며, 최적의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관련 전 부서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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