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이 1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김상식 전북 현대 감독이 이끄는 팀K리그에 6-3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의 소속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과 K리그 올스타 선수들이 치르는 친선전이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양팀 통틀어 9골이 터져 경기장에 응원하는 팬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날 6만 5천석은 매진되었고 팬서비스와 화려한 기술을 경기장에서 펼쳤다.
전반 에릭 다이어가 선제골을 터뜨린 토트넘은 후반 교체 돼 들어온 손흥민과 케인이 나란히 2골씩 멀티골을 터뜨렸다.
자책골을 묶어 6득점 골폭죽을 터뜨렸다.
토트넘과 팀K리그 경기는 6만 5천명 팬들의 환호성 속에 마무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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