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우수정 기자 =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안병구)는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에 소재하고 있는 ‘토당토당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하 협동조합)’과 함께 덕양복지관을 방문하여 수제빵 나눔 행사를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동조합 최송자 이사 및 덕양복지관 김미경 과장, 공사 사업팀장을 비롯한 직원 7명이 참석하여 빵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공사는 2022년 6월부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설립된 협동조합의 성공적 자립을 위한 주민역량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제과·제빵기능사 자격 취득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협동조합 최송자 이사는 “협동조합의 자립을 위해 교육도 받고 조합원들의 재능기부로 지역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행복하다”며 “공사에서 제공하는 교육을 수강하면서 마을의 재능을 더해 많은분께 행복한 빵을 대접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사 안병구 사장은 “앞으로도 우리 공사는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등 시민 중심의 도시재생 경제조직과 협업하여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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