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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제2급감염병 지정...국내 의료진 우선 백신접종 실시
[한국다선뉴스] 김강태 기자 = 원숭이두창이 지난 6월 8일 국내에서 제2급감염병으로 지정됐다.
감염환자 치료를 전담할 국내 의료진이 지난 6월 27일 부터 백신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질병관리청장이 지정하는 감염병의 종류’ 고시가 개정됨에 따라 지난 5월 31일부터 한시적으로 제1급감염병으로 관리되던 원숭이두창은 지난 6월 8일부터 제2급감염병의 법적 지위를 부여받았다.
원숭이두창은 중증도 등 감염병 특성을 고려해 ‘질병관리청장이 보건복지부장관과 협의해 지정하는 제2급감염병’으로 지정했다.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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