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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의 "멋진 친구여"

김승호 | 기사입력 2022/07/01 [07:30]

"매일 시를 쓰는 시인"

다선 김승호 박사의 "멋진 친구여"
김승호 | 입력 : 2022/07/01 [07:30]

   사진 김명자 작가

 

멋진 친구여

 

                       다선 김승호

 

42년의 공직생활

 

반생을 국리민복을 위해

 

땀과 눈물 흘리며, 살아온 삶이여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오늘 여러 친구들이

 

오랜 공직생활을 마감하는 날이었지만

 

그중 그대가 가장 오랜 시간을

 

공복의 역사를 썼네요

 

각자가 환경과 생활이 다르겠지만

 

그래도 그대는 다른 이들 보다

 

조금은 다른 새 출발을 하겠네요

 

문우로 만나 詩라는 울타리에서

 

서로에게 스승이 되어준 고마운 친구

 

언제나 응원하며, 고운 길 걷길 빕니다

 

난 참으로 행복합니다

 

멋진 친구들이 있어서요.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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