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고양특례시(Goyang Teuk-Rye-si), 시승격 30주년과 특례시 출범 ‘그해 고양은’ 개최
26일, 오후 5시 30분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려
고양특례시(Goyang Teuk-Rye-si), 시승격 30주년과 특례시 출범 ‘그해 고양은’ 개최26일, 오후 5시 30분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열려
시승격 30주년 '그해 고양은' 안내 포스터 [한국다선뉴스] 고운비 기자 = 시승격 30주년을 맞은 고양특례시는 3월 26일(오늘), 일산호수공원 한울광장에서 시승격 30주년과 특례시 출범을 축하하는 ‘그해 고양은’ 행사를 오후 5시 30분에 개최한다.
시민들이 만든 무대로는 '엄마가 딸에게' 음악공연을 양희은 가수와 고양예고 학생들의 콜라보 공연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어 김태우 가수와 양희은 가수의 축하공연과 뮤지컬 갈라쇼가 행사에서 열리고, 드론 400기가 펼칠 드론 라이트쇼로 화려한 장관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례시'라는 법적 지위 신설로 준광역시급 도시로 출범하게 된다.
고양특례시는 시승격 30주년을 맞아 ‘고양의 과거愛 빠지다’ 전시를 고양어린이박물관, 고양꽃전시관, 고양 어울림누리 등에서 3월 20일부터 4월 1일까지 연다.
전시와 공연은 고양시청 홈페이지와 유튜브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또한, 시승격 30주년 및 특례시 원년 기념 이모티콘을 무료 배포한다.
2022 고양특례시 출범 지역예술인 축하콘서트' 공연 포스터
한편, 시승격 30주년을 맞는 올해에는 1월 13일, 고양특례시가 출범하였다. 3월 23일에는 '2022 고양특례시 출범 지역예술인 축하콘서트' 가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있었다.
시 관계자는 “시승격 30주년과 특례시 출범 원년을 맞이하는 고양시에 많은 관심과 축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향후 시의 발전이 기대된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다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