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복음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1등급기관" 선정
[한국다선뉴스] 김강태 기자 = 일산복음요양병원(이사장 손재상)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결과' 1등급을 획득했다" 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요양병원 입원 진료분에 대해 전국 1,423개의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주요 평가 지표는 ▲구조영역 : 요양병원 입원 환자 수 대비 전문인력의 비율 ▲진료영역 : 요양병원 환자에게 필요한 처치 및 진료의 적정성 등 총 14개 항목이다
전국 요양병원 상위 1등급을 받은 기관은 145개소(10.5%)이며, 2등급 요양병원은 361개소, 3등급 요양병원은 425개소, 4등급 요양병원은 291개소, 5등급 요양병원 154개소이다.
일산복음요양병원은 종합점수에서 95.4점을 받아 종합점수 평균 74.9점보다 월등히 높은 1등급을 기록했다.
또한 일산복음요양병원은 환자안전관리 및 의료서비스를 평가하는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2주기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근로복지공단에서 인력, 시설, 장비, 의료서비스 등을 평가하여 선정하는 '산재보험 재활인증 의료기관'에 지정되기도 하였다.
일산복음요양병원 최성혜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모든 직원이 힘을 합쳐 노력한 덕분에 병원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환자 분들의 안전과 의료서비스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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