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A매치 축구] 이집트전 4-1 승...황의조-김영권-조규성-권창훈 4골로 대승
[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늘(14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이집트 상대로 하나은행 초청 친선 경기를 가졌다.
이집트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는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한국은 전반전 황의조 선수와 김영권 선수의 연속골이 터지며 2-0 으로 앞섰다.
전반 16분 황의조 선수의 선제골은 손흥민이 김진수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해 황의조의 헤더골로 연결됐다. 이어 전반 22분 김영권이 코너킥 상황에서 다이빙 헤더로 득점을 기록했다.
전반 38분, 우리나라 수비가 충분히 자리를 잡고 있었지만 이집트 모하메드 선수의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전반전을 2-1 로 마쳤다.
한국은 후반 40분 조규성 골과 후반 연장시간 권창훈 선수 헤더골로 4-1 대승을 거뒀다.
한국은 6월 친선경기 평가전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했다.
▲브라질전 1-5 패 ▲칠레전 2-0 승 ▲파라과이전 2-2 무 ▲ 이집트 4-1 승
한국은 네 경기 분석을 통해 앞으로 5개월 남은 카타르 월드컵에 대비해야 한다. 본선에서 좋은 경기를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다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포토 많이 본 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