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축구] 10일 파라과이 친선전...강한 공격력으로 승리할 것 [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 파울루 벤투 감독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오늘(10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파라과이와 하나은행 초청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벤투호는 남미의 칠레에 이어 파라과이와의 대결을 통해 카타르 월드컵 조별 예선에서 만날 우루과이 대비에 나선다.
영국 매체 ‘스포츠 몰’은 “벤투 감독은 동아시안컵과 월드컵을 앞두고 파라과이전 승리를 통해 더 많은 추진력을 구축할 것이다”며 “한국은 강한 공격력으로 승리할 것" 이라 밝혔다.
한국 대표팀은 앞서 브라질전과 칠레전을 마치고 경기가 열리는 수원에서 훈련을 이어갔다.
10일 파라과이전과 14일 이집트전을 마지막으로 총 네 차례 평가전을 갖는 한국은 카타르 월드컵 본선 티켓을 확보하였다.
한편, 네 차례 평가전을 통해 월드컵 본선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리라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이 기사 좋아요
<저작권자 ⓒ 다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