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치의미전" 개최...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오는 6월 8일부터 14일까지 행사 열려

[한국다선뉴스] 김영윤 기자 = 대한치과의사협회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의 변화하는 세상에서 치과의사의 섬세한 손길이 담긴 예술적 재능의 끼를 국민과 함께 희망적인 소통과 나눔으로 문화 확산의 공동 책임을 강화하고자 '제4회 치의미전'을 개최한다" 고 밝혔다.

오는 6월 8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 토포하우스에서 전시가 행사된다.

관계자는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원들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작품 공모를 통하여 마음의 치유가 되는 전시회가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며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제4회 치의미전 공모전" 은  많은 작품이 출품한 가운데 대상은 회화부분 주상돈의 '일상' 이 선정되었고 우수상은 회화부분 기은정의  'Love, Loyalty, Friendship' 작품과 사진부분 김주식의 '응시' 가 선정되었다.

또한 특선 수상은 회화부분 박서환의 '한낮' 을 비롯한 4 작품과 사진부분 김수용의 '겨울 동화' 외 4 작품 총 10명의 특선 작품이 선정되었다.

입선 수상은 회화부분과 사진부분에 걸쳐 총 32명의 작품이 선정되었다. 

한편, 한국다선뉴스 회장 이영만은 이번 "제4회 치의미전" 에 작품을 출품해 사진부분 '머나먼 고향' 작품명으로 입선 수상을 한다.

▲ 한국다선뉴스 회장 이영만 '머나먼 고향' 작품  ■ 사진부분 입선 수상

한국다선예술인협회 김승호 회장은 "이번 제4회 치의미전 행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며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원들의 작품에 깊은 감명을 받았으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분들이 큰 위로와 힘을 얻는 기회가 되었음 한다" 고 말했다.

이번 전시 행사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주최하고 봄나무 아트가 주관, 보건복지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오프닝은 오는 6월 11일 토요일 오후 5시에 성대하게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