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미술관 '봄내미술인전' 개최 화제...춘천 시민 93명 등 160명 대거참여 대규모전시회

[한국다선뉴스] 김영윤 기자 = 춘천미술관은 5. 13. ~ 5. 25. 까지 춘천지역 미술인들의 회화 조소.공예 서예 등 다양한 장르와 형식의 작품들로 구성 서양화56점 수채화41점 한국화25점 조소5점을 봄내미술인전으로 개최 했다.

구자근, 오흥구 작가를 비롯하여 강원대표 원로화가와 전태원, 원영은, 최중갑, 윤운복, 이영애 등 중견작가들과 함께 하였다.

장르의 다양성과 대학생부터 주부 농부 원로작가가 참여하여 더욱 다채로운 전시회를 열었다.

▲ 전시회 내부 (사진제공 =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본보 대기자)

연령과 직업도 다양해 여러세대가 함께 즐길수 있는 전시회로 기대를 모았으며, 강원도 출신이거나 현재 살고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여 시민과 유명예술인이 동등한 자격으로 전시의 기회가 될수 있다는 의미가 있었다.

본 전시회는 봄내예술제 일환으로 마련돼 춘천예총이 주최하고 춘천미술협회가 주관 한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이번 전시회의 호응도가 높았다며, 특히 이영애 화가의 "작품명 : 행복한사과 사이즈 : 20f" 의 작품과 작가에 대한 기대와 평판이 좋았다" 고 말했다.

▲ 전시 작품들

▲ 이영애 화가의 "행복한 사과" (사진제공 =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본보 대기자)

▲ 전시회가 진행중인 춘천미슬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