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준 선대위 본선 첫날부터 ‘비상체제’ 돌입
[한국다선뉴스] 김영윤 기자 = 이재준 더불어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는 19일, 공식선거운동 시작에 맞춰 조직을 기동성있게 보강하고 더 가깝게 고양시민 속으로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재준 후보는 선대위 조직이 비대하여 의사 결정시 순발력이 떨어지고, 선거대응 속도가 늦다는 외부 지적을 적극 수용하여 본 선거운동 시작과 동시에 과감하게 비상선대위 체제로의 전환을 결정했다.
이 후보는 “내외부의 선거운동 실무조직을 역할 중심으로 간결하게 개편 보강하였다”며 “앞으로 꼭두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전 운동원들과 합심해서 이재준과 정책공약을 알려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후보는 “지난 4년의 시정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고양시 유권자들의 절실한 요구사항을 더 다가가서 귀 기울이겠다”며 “비상한 각오로 고양시들이 쾌적하고 행복하게 삶을 누릴 수 있는 품격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뛰겠다”고 말했다.
이재준 후보는 선거 첫날인 9일 저녁 7시 덕양구 화정역 광장에서 고양특례시장 선거 출정식을 겸한 집중유세를 갖고, 4개 지역 위원장 및 시도의원 출마자,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 승리의 의지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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