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번리전] 전반 추가시간 해리 케인 PK 골...최종 1-0 승 손흥민 무득점손흥민,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상 수상
[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15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번리전에서 손흥민은 왼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출장했다.
전반 추가시간 해리 케인은 PK 골을 성공시키며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스코어 1 - 0 으로 토트넘은 앞서갔다.
손흥민은 전반 종료 직전 페널티킥 기회를 해리 케인에게 넘겼다. 팀의 승리를 위한 선택이었다.
토트넘은 최종 스코어 1-0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아스널을 제치고 다시 리그 4위로 랭크되었다.
한편 경기후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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