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3연패 탈출 LG, 두산전 오지환 김현수 베테랑의 힘...4-3 승리어린이 날 3연전 중 1차전 엘지 승리
[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 LG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전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엘지는 3연패의 사슬을 끊어내고 주중 3연전 첫 경기 승리와 순위가 4위로 올라섰다. 엘지 타선은 홍창기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 김현수 4타수 2안타 1타점, 오지환 2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유강남 4타수 1안타 1득점 등 고른 득점을 앞세워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 두산 김재환 선수 선제 홈런을 치고 홈으로 들어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두산은 4회초 2사 두산 김재환의 솔로포로 앞섰지만 엘지 타선은 힘은 의외로 강했다. 김강률 마무리 투수 공을 힘껏 받아쳐 역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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