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다선 김승호
이랬다저랬다
변화무쌍 한 너의 진심은 뭘지
하루에도 몇 번인지 모르게 바뀌지
살며시 달콤하다가도
서투른 말 한마디에 이내
변해버리는 때론 짠맛
어떨 땐 매운맛
시큼털털한 맛도 있지
어쩌지 그래도 당신을 생각하면
그냥 웃고 말지
나 바보인가 봐
2022.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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