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고운비 기자 = 민주당 고양특례시장 후보로 선출된 이재준 예비후보가 2일,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첫걸음으로 고양시 현충원을 찾았다. 이재준 민주당 고양특례시장 예비후보는 이날 고양시 지역 시·도 의원 출마자들과 현충탑 참배를 통해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의기투합했다.
현충탑 참배는 경기도의원 예비후보 최승원 등 8명의 도의원과 21명의 시의원 예비후보자들이 함께 했다.
이재준 고양시장 예비후보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고양시 민주당 후보자가 단합하여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7기 고양특례시장으로 재임하면서 추진했던 정책들을 계승하여 시도 의원 출마자와 함께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충원 방문은 선거 승리를 위한 결의 뿐만 아니라 민선 7기에서 펼쳤던 보훈 정책의 지속성을 보여주려는 의지이기도 하다.
이재준 예비후보는 민선 7기 고양특례시장 재임시 보훈회관 환경개선사업과 보훈 예산 증액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을 보살피는 정책을 펼치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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