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은평구지회 이영만 회장이 회원들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은평구지회(회장 이영만, 은평치과원장)은 4. 28. 오전 7시 30분 부터 은평구 삼각공원 및 응암역 일대에서 출근하는 직장인과 은평구민들을 대상으로 "생활속 탄소중립실천은 바로 지금! 나 로부터 시작됩니다"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영만 지회장 및 회원 70여명은 이번 동 캠페인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온실가스가 지나치게 많이 배출된 탓에 지구기온이 올라감에 따라 에너지 사용을 줄이자는 목표이며, 정부에서는 2050년까지 탄소중립 배출량을 제로상태가 달성 되도록 제시하였다."

이에 은평구지회(회장 이영만)는 우리 일상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으로 1.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이용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노력 2. 종이컵 등 일회용품 사용줄이기 3. 투명 패트병을 별도 분리하여 배출하기 4.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5.장바구니 사용을 생활화하기 6.숲을 살리기 등의 어깨띠를 제작하여 지역주민들에게 공감대 확산 및 참여활동에 동참을 유도하였다.

이영만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회원들에게 캠페인을 오늘 하루로 그치지말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생활 속 탄소중립실천은 바로 지금! 나로부터 시작됩니다 에 앞장서서 정부시책에 부응하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또한 각자 회원들의 협력과 동참에 감사하다고 격려했다.

이영만 회장은 (사)다선뉴스의 회장으로서 지역사회 뿐만 아니라 전국 매체 구성원들의 협조와 노력에 동참을 호소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역민들과 이웃에 동참을 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영만 회장은 평소 닥터리 라는 예칭으로 가수 활동과 은평치과 대표원장으로 생업에 분주하며,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의 고문으로 시인과 작사가로 이웃에 봉사와 나눔의 실천자로 정평이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