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김원기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4월 26일 의정부시 50만 시대를 맞이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문화도시를 만들고자 “도서관의 도시” 공약을 발표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시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의정부시 도서관 정책을 이어 받아 ‘산악도서관’, ‘장난감도서관’, ‘점자도서관’, ‘미군부대도서관’ 등 특색 있는 도서관을 건립하여 기존의 도서관을 중심으로 교육과 문화콘텐츠를 생성 유통하는 ‘도서관의 도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김원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녹양권역에 가칭 ‘녹양도서관’을 건립하여 도서관이 없어 불편했던 시민들에게 인문학적 욕구가 충족되도록 도서관을 활용하여 시민예술대학운영, 큐레이터 양성, 명사초청 강연 등 도서관 정책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의정부시가 지금까지 설립한 도서관은 과학도서관, 정보도서관, 어린이도서관, 미술도서관, 음악도서관, 가재울도서관 등 의정부만의 독창적인 도서관을 개관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앞으로는 관주도의 도서관 이외에 민간에서 자발적으로 특색 있는 도서관을 설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시민들이 다양한 문화적컨텐츠를 향유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원기 의정부시장 예비후보는 행정학 박사, 3선도의원으로 경기도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통일부 통일교육전문위원, 초대 의정부시 평생교육비전센터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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