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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김규학 시의원은 북구제5선거구 (관음동, 읍내동, 동천동)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25일 김규학 시의원 사무실에 따르면 “김 의원은 기초의원부터 시의원까지 16년 정치 활동 등 바른 행정과 정책을 통해 대구 시민과 북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으로 아이와 어르신까지 행복한 지역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강북지역 신공항 4차 순환도로 확충▲ 의료관광 거점 도시 유치 구수산 근린공원 조성▲ 소년원 이전 추진 ▲스포츠 테마파크 조성 등 북구 주민들의 지역 경제 활성화와 코로나19로 장기적인 경기침체 등으로 힘들었던 시민의 삶을 바꾸는 공약을 통해 4선의원의 경험의 바탕으로 공약 이행을 이룰 수 있도록 반드시 선택해 주실 것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경북대학교 대학원 정치학박사 △ 대구한의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 박사 졸업 후 경북대학교 겸임교수 △ 대구취수원이전 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고, 현재는 대구시 정책연구 특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규학 시의원은 "대구시의회 최초 4선 시의원으로 당선 된다면, 전반기 대구시의장에 도전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히며 "대구시장과 동료의원과의 협치를 통해 대구의 위상을 높여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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