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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2년 제안활성화 시군 평가’ 최우수상 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국무총리 표창에 이은 겹경사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혀

서영복 기자 | 기사입력 2022/12/17 [12:52]

고양특례시, ‘2022년 제안활성화 시군 평가’ 최우수상 수상

행정안전부 주관 국무총리 표창에 이은 겹경사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혀
서영복 기자 | 입력 : 2022/12/17 [12:52]

▲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뽑혀  © 김승호 발행인

 

[한국다선뉴스] 서영복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제안 활성화 시군 평가에서 종합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는 제안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성화하여 도민이 참여하고 체감할 수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제안제도 운영실적을 심사해 시상하고 있다. 도는 2021년 10월부터 2022년 9월까지 실적을 바탕으로 지자체의 제안 채택률 및 실시율, 제안 공모전 실시건수, 제안발굴 노력도, 채택·실시율 제고 등 기준으로 심사했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해 평가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도 최우수상에 선정되며 명실공히 경기도 우수시군으로 자리매김했다. 고양시는 지난 11월 행정안전부 주관 제안활성화 기관평가에서도 국무총리상에 선정되어 겹경사를 맞이했다.

 

시는 ▲전국 최초로 제안제도 통합플랫폼‘제안키우미’를 자체개발해 체계적 제안 관리 ▲제안의 실시가능성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방식의 컨설팅 추진 ▲청소년 제안창작소·중부대학교 연계 프로그램 등 적극적으로 유관기관과 협업한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시 관계자는 “시민행복을 위한 우수한 제안을 해주시는 제안자들과 제안을 정책으로 반영해주는 담당공무원이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제안제도를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 고양특례시, ‘2022년 제안활성화 시군 평가’ 최우수상 수상  © 김승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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