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선뉴스

고양특례시, 이정형 제4대 제2부시장 취임

취임식 생략, 대설주의보에 따른 제설 현장·주요 핵심 사업 현장 점검전 기자실 방문 상견례 가져

김승호 발행인 | 기사입력 2022/12/15 [12:49]

고양특례시, 이정형 제4대 제2부시장 취임

취임식 생략, 대설주의보에 따른 제설 현장·주요 핵심 사업 현장 점검전 기자실 방문 상견례 가져
김승호 발행인 | 입력 : 2022/12/15 [12:49]

▲ 고양특례시, 이정형 제4대 제2부시장 취임     ©김승호 발행인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5일 이정형 제4대 제2부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정형 신임 제2부시장은 취임 당일부터 공식적인 취임식을 생략한 채, 임용장 수여 후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곧바로 관내 주요 도로와 제설기지 등 현장방문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취임 첫날 이정형 제2부시장은 대화동 일산서구 제설기지를 비롯 주요 도로의 제설현장에서 첫 공무를 시작했고, 고양일산 테크노밸리, CJ라이브시티 건설 현장 등 민선8기 핵심 사업 현장도 함께 찾아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정형 제2부시장은 1964년생으로 도쿄대학교에서 도시공학과 박사를 취득하였다. 아울러 서울연구원 도시설계실 연구위원, 제2기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위원, 한국도시설계학회 부회장, 중앙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부 교수를 역임하였으며 도시공학, 건축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현재 우리시는 교통인프라 확충과 1기 신도시 재건축,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산적해 있는 가운데, 도시계획분야 전문가인 이정형 제2부시장은 꼭 필요한 인재이며, 지역 발전에 누구보다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정형 제2부시장은 곧이어 오전 11시 기자실을 찾아 "학교에서와는 달리 입장이 바뀌었다면서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시정계획과 자신의 노하우와 집필한 책을 예를 들면서 계획을 묻는 기자의 질의에 "재원확보가 우선이며, 효율적 방안"으로 최선을 다 할것이라고 말하며, 일본의 관공서의 렌드마크화를 모델로 제시하였다.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 취임식 생략, 대설주의보에 따른 제설 현장·주요 핵심 사업 현장 점검전 기자실 방문 상견례 가져     ©김승호 발행인

 

 

 

 

 

이 기사 좋아요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