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의정부시는 12월 2일 의정부역 동부광장에서 의정부 기독교연합회와 함께 ‘성탄트리 점등식’행사를 가졌다. 점등식은 성탄예배, 성탄트리 점등식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의정부시의원을 포함한 시민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사랑과 평화의 구세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는 성탄트리는 12월 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의정부역 동부광장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며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의 분위기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성탄트리의 환한 불빛이 사랑과 화합의 빛이 되어 이웃과 함께 따듯한 온정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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