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민경선 신임 경기교통공사 사장은 8·9·10대 3선 도의원 출신으로,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활동을 통해 해당 분야에 능통하고 도정 전반에 대해 충분한 이해도를 갖추고 있다고 평가됐다.
민경선 신임 사장은 "새로운 시작을 열기까지 함께 해주신 분들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다며 도민의 삶의 질에 직결되는 경기도 교통을 책임지는 중책을 맡은 만큼 어깨가 무겁다"고 소회를 전했다.
이어 신임 민경선 사장은 "부족하지만 12년 의정활동을 통해 쌓아온 교통분야 전문성을 살려서 편리하고 안전한 경기 교통서비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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