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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절차는 대장홍대선 추진현황을 소개하고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과정이다.
대장홍대선은 제2차 국가철도망에 처음 포함되기 시작해, 이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원종홍대선(서부광역철도)을 연정하여 총연장 18.365km로, 3기 신도시인 대장 신도시와 서울 홍대입구역을 잇는 노선이다.
해당 노선은 강서구와 고양시 덕은동, 마포구 상암동을 이어줄 수 있으며, 환승 노선이 계획노선 11개 중 환승 역만 6개에 달하는 황금노선이기에, 각 지자체는 해당 노선 유치에 대해 필사적인 관심을 쏟고 있다.
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민경선 고양시장 예비후보는“기 입주된 덕은지구를 패싱하고 개발을 앞둔 개발지구에 유리한 선정을 하는 것에 대해 검토가 이뤄지는 현 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간과해서는 안된다”며 “사업진행 절차에 각 단계 기간 명시가 반드시 필요하며 희망고문으로 주민들을 지치게하는 소극적 행정을 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지방선거에 고양시장 예비후보로서 출마를 선언한 민경선 예비후보는 12년간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경기도의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도모하기 위하여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한반도 평화경제연구원 책임연구원, 국회의원 비서관·보좌관을 역임했고, 고양시 제4선거구에서 제8·9·10대 선거에 경기도의원으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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