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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보훈정책연구회, 덕이동 현충탑 참배 및 현충시설 현황 확인

고양시의 현충 시설 방문을 통한 보훈정책 방향성 모색

서영복 기자 | 기사입력 2022/11/25 [10:42]

고양특례시의회 보훈정책연구회, 덕이동 현충탑 참배 및 현충시설 현황 확인

고양시의 현충 시설 방문을 통한 보훈정책 방향성 모색
서영복 기자 | 입력 : 2022/11/25 [10:42]

▲ 고양특례시의회 보훈정책연구회, 덕이동 현충탑 참배 및 현충시설 현황 확인  © 김승호 발행인

 

[한국다선뉴스] 서영복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보훈정책연구회(회장 이철조)’가 지난 11월 22일 고양시 현충 시설 현황 확인을 목적으로 일산서구 덕이동에 위치한 고양시 현충공원 및 현충 전시관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답사는 고양시 현충 시설에 방문하여 시설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고양시 보훈 정책의 방향성을 연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훈정책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현충공원에 도착하여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들을 기리기 위한 참배를 시작으로 위패실, 충혼탑 및 태극단묘역 등 공원 내 시설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공원 내에 위치한 현충 전시관 내부로 이동하여 전시관 조성 현황을 확인하고 복지정책과 보훈지원팀 담당자들과 향후 고양시 보훈 정책 방향성에 대해 논의하였다.

 

현장 답사를 주관한 이철조 보훈정책연구회 회장은 “관내 현충 시설을 방문하여 고양시 현충 시설 및 보훈 정책 현황을 확인하고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파악된 현황을 바탕으로 고양시 보훈 정책 수립 및 추진을 위한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보훈정책연구회는 이철조 의원이 회장, 문재호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김민숙, 김수진, 김희섭, 천승아 의원이 회원으로 11월 말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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