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 오늘(9일), SSG 랜더스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9-5로 승리했다. SSG는 이날 김광현의 호투로 개막 7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에 올라섰다.
엘지 트윈스는 개막 5연승 후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 경기에서 7-6 재역전승을 거뒀다. 내야 실책으로 패색이 짙었던 오지환은 8회 2타점 동점 3루타와 결승 득점까지 올렸다. 하루에 천당과 지옥을 오갔다.
한화는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와의 홈경기에서 7-1 완승을 거뒀다.이로서 개막 6연패 끝에 시즌 첫 승을 따내 선수단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반면 작년 우승팀 KT 는 9일 경기에서 패하며 우승팀의 자취를 감추었다.
롯데와 키움이 주말 첫 경기를 따내며 팬들에게 우승으로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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