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총장 강성종, 신한대학원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정세균 전 총리 특강""사람 중심의미래를 향한 혁신과 대한민국 대전환"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신한대학교(총장 강성종)신한대학원 2022~2023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제9강 특강자로 정세균 제6대 삶사는세상 노무현재단 이사장을 모시고 "사람 중심의 미래를 향한 혁신과 대한민국 대전환"에 대한 강의를 하였다.
정세균 이사장은 제46대 대한민국 국무총리와 제20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을 맡는 등 정치와 경제에 있어 다방면의 활동을 하였으며, 이날 강연에서는 "포용적 자본주의와 사람중심의 미래, 한국사회가 극복해야 할 4가지 전환적 도전, perfect Storm에 직면한 한국 경제, 사람 중심의 미래를 향한 혁신, 대한민국 대전환과 New Deal"을 설명하며,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로 특강을 했으며, 오세인(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장) 등 몇명의 질의에 답하고 마쳤다.
또한 인사말을 통해 "동료 의원으로 같이 정치 일선에서 함께 했던 후배인 존경하는 강성종 총장의 초대에 귀한분들과 만나는 시간을 할애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 제7강은 법무법인 황앤씨 김찬우 변호사가 "하자를 통한 부가가치 창출"로 학우들의 박수와 존망을 한몸에 받았으며, 제8주차 1강은 박찬종 변호사(법무법인(유)찬종 대표), (아시아경제연구원 이사장)가 "한국정치 발전사"를 강연하였으며, 제2강은 이동진 민선 5. 6. 7기 도봉구청장, 현)신한대학교 석좌교수의 "지방정부의 사례를 통해서 본 혁신적 리더쉽"에 대한 강연을 하였다.
강성종 총장은 인사를 통해 "귀한분들을 모실 수 있어서 뜻깊고 의미있는 강의로 정치, 사회, 경제와 그분들의 철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장용운 대외원장과 방태승 원우회장은 "제1기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의 원우들에게 어려운시기에 혁신적 사고와 경영에 보탬이 될 수 있는 계기와 전환점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어려움이 있을때 서로 도움과 보탬이 되는 기업인들로 교우 관계가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는 "소중한 시간들 속에서도 원우들이 저마다의 협력과 배움, 교육에 대한 갈급함을 채울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는것 같다" 고 말했다.
이날 특강에는 김일영 회장, 박윤배 장로, 이병인 교수, 김원기 교수, 어경구 대표, 임원선 교수, 구교필 대표, 오충영 대표, 이 진 대표, 박헌범 대표, 박 철 대표, 김태웅 태표, 김도연 대표, 김주연 대표, 고광덕 목사, 육연옥 실장, 신경환 교수, 이동진 교수, 최종원 대표, 고창환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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