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11월 3일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의정부지점(지점장 이성오)이 의정부시청(시장 김동근)을 방문해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의 일환으로 온누리 상품권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성오 지점장은 “코로나19 상황의 지속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온누리 상품권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의정부지점이 매년 100일 릴레이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온누리 상품권은 도움이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의정부지점은 2015년 의정부2동으로 온누리 상품권 기부를 시작으로, 2018년부터 매년 100일간 사랑의 릴레이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기부받은 온누리 상품권은 관내 저소득 가구로 배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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