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우수정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영식)가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제12차 정례회의를 지난 10월 25일 개최했다.
이날 정례회의에는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 회장인 김영식 고양시의회 의장,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 윤원균 용인시의회 의장,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였다.
안건 논의에 앞서 지난 9월 19일 김영식 의장의 특례시의회 권한 확대부여 관련 건의를 위한 행정안전부 방문결과에 대한 전달이 있었으며, 특례시의회 권한 확보를 위한 공동 홍보 추진의 건, 대한민국특례시의회 협의회장 명의 공로패 수여 건과 지방의정회법 제정 촉구 공동 추진제안 등의 안건에 대해 협의했다.
김영식 의장은 “앞으로 특례시의회의 위상에 부합하는 조직, 예산 등에 대한 실질적 권한 확보를 위해 다각적 활동이 필요하다”면서 “합심하여 국회, 정부 등 관계기관을 적극 설득해 나가자”고 말했다.
‘대한민국특례시의회 의장협의회‘는 인구 100만 이상 대도시인 고양시를 비롯한 수원시, 용인시, 창원시의회 의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개월에 1회 정기회의를 통해 특례시의회 권한 발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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