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서영복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10월 25일 덕양구청(2층, 대회의실)에서 직업소개사업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
관내 무료·유료 직업소개 사업자와 종사자 170 여명을 대상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에는 한국기술교육대, (사)전국고용서비스협회의 실무경험이 많은 전문가들을 초빙했다. 강의는 ▲직업소개업 실무, 직업소개업 제도와 직업윤리의식 ▲직업소개업 세무실무 ▲직업소개업 노무실무 등 직업소개업 운영에 필요한 실무사례 중심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업소개사업 종사자가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윤리의식을 갖고 본업에 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건전한 직업소개문화 정착과 고용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매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와 구청에서는 올 하반기에 건전한 직업소개문화 정착을 위해 직업소개사업 관련 준수사항 준수여부 등에 대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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