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우수정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공간활용연구회(회장 김미수)’가 지난 10월 19일 고양시 유휴공간 활용방안 모색을 목적으로 춘천시의 청년창업공간 및 오월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벤치마킹은 유휴공간 활용 사례가 우수한 춘천시를 방문하여 현장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 및 전문가들과의 설명 및 질의응답시간을 가지면서 고양시 유휴공간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공간활용연구회 소속 의원들은 먼저 춘천시 청년창업공간을 방문하여 교각하부 공간활용 배경 및 과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시설 운영과 관련하여 춘천시 기업지원과 및 청년창업지원센터 관계자들의 설명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 이후 오월학교로 이동하여 동행한 고양시 도시재생센터 및 고양시정연구원 전문가들과 폐교 활용 사례에 대해 논의하였다.
공간활용연구회 회장을 맡은 김미수 의원은 “교각하부와 폐교의 공간활용 우수사례 현장방문을 통해 관내 유휴공간 활용방안을 보다 구체화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형태로 존재하는 고양시 내 유휴공간 활용의 최적 방안을 찾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간활용연구회는 김미수 의원이 회장, 장예선 의원이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고부미, 이해림, 최규진, 최성원 의원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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