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10월 13일 김동근 시장이 의정부 범시민 사랑 나눔 캠페인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운동’의 첫 번째 주자로, 의정부시의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하고, ‘경기도 민선8기 지자체장 나눔리더 1호’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가입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 강주현 본부장을 포함해 관계자 3인이 참석했다.
나눔리더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나눔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모금사업의 일환으로, 1년 내 기부금 누적액 100만 원 이상 개인 기부자가 가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동근 시장은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해 경기도 민선8기 지자체장 중 최초로 가입하게 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 100일 릴레이가 시민들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번져 의정부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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