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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화가 이영애 화백 생애 첫 개인전 성황리 열려"

"그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10월 전시회"

우수정 기자 | 기사입력 2022/10/07 [11:24]

"중견화가 이영애 화백 생애 첫 개인전 성황리 열려"

"그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10월 전시회"
우수정 기자 | 입력 : 2022/10/07 [11:24]

▲ "중견화가 이영애 화백 생애 첫 개인전 성황리 열려"  © 김승호 발행인

 

[한국다선뉴스] 우수정 기자 = 강원도 홍천군(군수 신영재) 소재 홍천미술관에서 10. 5.~10. 9.까지 그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이영애 개인전이 실시되었다.

 

이날 오후 3시에 개최된 개막식에는 미술아카데미(회장 이경자)의 이정희, 노명자 부회장 등 임 회원 및 이영애 화백의 가족 등 3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이정희 화가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테잎커팅식 이후 이병균 소장의 축사가 있었으며, 이경자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진심으로 개인전을 축하드리며, 더욱 정진하여 아름다운 삶을 영위하시기를 빈다"고 말했다.

 

전시회는 계속 이어지는 지인들의 발걸음과 화가들의 축하와 격려의 발걸음이 이어졌으며, 50여점의 색채와 감홍이 돋보이는 작품들로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회장 김승호)도 축하와 함께 "좋은 그림을 개인전을 통해 보니 새롭다며, 귀한 작품 전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이영애 화가는 "처음 가져보는 개인전이라 부끄럽기도 하고 마음이 어수선 하다며, 그래도 저의 그림으로 누군가 위안을 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열심히 그렸고 고달펐던 삶의 시름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관계자는 "전시회를 위해 애써준 작가의 남편과 아들, 딸의 수고가 많았다며, 박경임, 유금희, 최영이, 맹순옥 회원과 이병윤, 최은자 부부와 이경숙, 조성숙 부부의 방문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홍천군의 행복한 삶이 아름다운 삶으로 귀결되고 이어지기를 바래본다.

 

▲ 이영애 화백과 지인  © 김승호 발행인

 

▲ "중견화가 이영애 화백 생애 첫 개인전 성황리 열려"  © 김승호 발행인

 

▲ 단체사진  © 김승호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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