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나본 화가중에 특별함이 있는 작품들을 그려내"홍천 콩쥐네, "그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10월 전시회 이영애 개인전 개최 소식"
▲ 이영애 작가. 홍천 콩쥐네, "그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10월 전시회 이영애 개인전 개최 소식"
[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강원도 홍천의 중견화가 이영애 작가가 생애 첫 개인전 소식을 전해왔다.
오는 10월 5일부터 홍천군 소재 홍천미술관에서 "그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10월 전시회 이영애 개인전 개최 소식"을 개최한다.
10년이 넘는 작품활동에도 화가는 아직도 쑥쓰러움을 타는 겸손과 아내로서 어머니로서 자연인으로서의 우리네 삶의 향기를 그려내는 아름다움을 지녔다.
(사)한국다선예술인협회 회장 김승호는 "화려하지 않지만 명암이 뚜렷한 색채의 조율이 여느 유명화가의 터치에도 비교치 못할 강한 삶의 애환이 닮겼다" 고 말하며, 감히 평을 할 수는 없지만 "이영애 화백의 그림은 아름답다"고 축하를 전했다.
▲ 이영애 개인전 "그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프로필 화가 이영애 예명 : 콩쥐(열심히, 부지런히, 사는삶)
이영애 개인전
장소: 홍천미술관
일시:10월5일(수)~10월9일(일)
오프닝:오후3시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다사다난했던 시간이 지나고보니
그 또한 아름다운 추억이었구나~
생각이 듭니다.
쫓기듯 시골로 들어가서
나만의 시간으로 만들었던
지난10년의 세월이
결코 헛되지는 않았구나 싶습니다.
생애 처음으로 하게된 개인전을
준비하며 아스라히 멀어져간
지난 추억이 떠오르네요 50이 되어서야 나를 위한 삶을
생각하게 되었고
남은 삶은 나를 위한 설계를 해야겠다
느끼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게 되었습니다.
처음 그림을 시작하고
내 마음은 행복으로의 초대를 받았었죠.
몇년간 그림에 몰두하며
나의 삶은 언제나 그림과
함께하는 삶이 되었지요.
묵묵히 지켜봐준 남편의 응원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는듯 싶고
항상 남편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아직 갈길이 멀었고 부끄럽지만,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시간이 되시면 전시회에 들러서
작품감상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상·생각
사랑스럽고 빛이 아름다우면서 은은한 향기를 내뿜는 꽃이 있듯이 실천이 따르는 사람의 말은 그 메아리가 크게 울린다.
"그림과 함께하는 행복한 삶 10월 전시회 이영애 개인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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