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후속작 육성재 주연 '금수저'... 남궁민 주연 '천원짜리 변호사' 호평속 23일 첫방 시작[요즘 금토드라마] 빅마우스 후속작 육성재 주연 '금수저'... 남궁민 주연 '천원짜리 변호사' 호평속 23일 첫방 시작
[한국다선뉴스] 서영복 기자 = 인기리에 종영된 MBC 드라마 '빅마우스' 후속작으로 16부작 금토 드라마 '금수저' 가 지난 23일 첫회 방영되었다. 첫방 시청률은 5.4% 를 기록했다.
남궁민 주연의 SBS '천원짜리 변호사' 금토 드라마도 호평 속에 23일 첫방 시청률 최고 10.6% 로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이날 첫회 방송된 MBC 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에서는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라는 명제에 회의감을 느끼고 현실은 계급 사회라고 단언하는 이승천(육성재 분)의 독백으로 극의 서막을 열었다.
흙수저 집안에 사는 육성재(이승천 역)의 현실이 극중에 담겼다. 육성재는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극을 이끌었다. 정채연, 연우 등 주연들이 아이돌 출신 배우로 다소 극의 몰입도가 떨어졌다는 평이다. 10대들의 이야기와 부자와 가난을 다루는 등이 대중들의 흥미를 얻는 데에도 실패했다.
이에 반해 남궁민은 괴짜 변호사 천지훈을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천원짜리 변호사' 를 연기했다. 몸무게 감량부터 헤어스타일, 의상까지 본인이 직접 제안했다는 그의 고민이 제대로 통했다.
시청자가 드라마 덕후가 될 수 있을지 여부 판단은 오늘 2회분 방송에서 제대로된 진가가 발휘될 전망이다.
금토 드라마 SBS '천원짜리 변호사' 와 MBC '금수저' 드라마 2회분은 오늘(24일) 토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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