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가능동 새마을부녀회, 수제 된장 기탁  © 최선규 기자

               의정부시 가능동 새마을부녀회, 수제 된장 기탁

[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가능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순희)는 9월 20일 직접 만든 된장 35개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해달라며 가능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가능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고추장, 떡 및 각종 밑반찬 등을 만들어 꾸준하게 나눔 봉사를 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기부한 된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가구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

이순희 가능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정성껏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경섭 가능동장은 “매년 정성이 담긴 음식으로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계시는 가능동 새마을부녀회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능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