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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선뉴스] 김영윤 기자 = 월요일인 오늘(4일), 아침 7시 기준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일교차가 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아침 기온은 중부·전라권·경북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의 기온을 보이면서 서리가 내리고 산지를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다.
낮 기온은 점차 올라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로 매우 크겠다. 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 차가 매우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당부했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대기는 6일까지 차차 건조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5도 △인천 6도 △춘천 1도 △강릉 7도 △대전 3도 △대구 5도 △전주 3도 △광주 5도 △부산 8도 △제주 7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6도 △인천 13도 △춘천 19도 △강릉 18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17도 △제주 16도 등으로 예상된다.
출근길 표정
(사) 한국다선예술인협회 운영위원 이정원
꽃샘추위
아침을 반갑게 맞이한다
출근할 때
오가는 사람들 얼굴이
스치는 파노라마로 찍힌다
흐리다가 갬, 포근하다가 꽃샘추위
산간 지방 비 소식 기상예보처럼
사람의 표정들이 다채롭다
점심은 무얼 먹을까
회의는 잘 마무리 할 수 있을까
오늘 퇴근은 할 수 있을 건지..
출근길
밝은 표정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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