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최선규 기자 = 의정부시의회 오범구 의장은 1일 낙양동 소재 의정부시 버스 공영차고지를 방문하여 시 관계 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버스업체 관계자와 운수종사자들의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주요 현안 중 하나로 서울시의 전기·수소버스의 단계적 도입에 따라 의정부 내 서울 진입노선이 전기버스 전환이 불가피해짐에 따라 의정부시 버스 차고지 주차공간 및 전기버스 충전시설 확보 필요성 등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였다.
오범구 의장은 “의정부시의회는 남은 임기까지 의정부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쳐 주요 현안들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모색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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