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김승호 대기자 = 함양의 새벽, 은하수를 바라보며 사색에 잠긴다.
강희갑 사진작가의 감성 어린 은하수를 바라보며 무수한 별을 헤아리며 저 별들도 누군가엔 소중한 인연이기에 진심이 담긴 감사함으로 아름다운 별빛 같은 추억을 떠올린다.
(사진 제공 = 강희갑 사진작가)
은하수 바라보며
이정원
은하수가 쏟아지는 밤하늘
초롱초롱 별빛에 취한다
무수한 별을 헤아리며
저 별들도 누군가엔 소중한 인연이기에
진심이 담긴 감사함으로
아름다운 별빛 같은 추억을 떠올린다
한 줄기 희망은
부푼 풍선처럼 솟아오르고
정성 어린 배려를 아는 인생이라면
축복의 나날이 은하수처럼 펼쳐지리라
오늘도 난,
별 숲에 담긴 뜻을 사색하며
내게 주신 은혜와 감사를 가슴에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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