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다짐 2
다선 김승호
변치 말자고 했습니다
언제나 언제까지나
변치 말자고 했습니다
죽는 날까지
변치 말자고 했습니다
검은 머리가 파뿌리가 되도록
변치 말자고 했습니다
이제는 그 기억도 추억이 되었습니다
세월도 시대도 변해 버렸습니다.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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