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서영복 기자 = 사단법인녹색환경보전협회(협회장 임병진)의 김포지회(지회장 임종원)는 지난 3일 토요일, 오전 9시30분부터 김포시 금포로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 및 기후 위기 환경 캠페인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환경정화활동은 김포시 홍도평로 138번 길 주변은 무단 쓰레기 투기 빈번한 장소로 녹색환경보전협회 경기지부 이용옥 회장, 김포시자원봉사 박현숙 센터장, 김포지회 임종원 지회장 등 회원 22명이 환경정화활동과 홍보캠페인을 가졌다.
이날 수거한 쓰레기는 배달 음식용기, 자동차 매트, 각종 생활폐기물 등 50L 쓰레기봉투 26개 분량을 분리수거했다. 또한 홍도평로 138번 길 지역은 “대형트럭 불법 주차 및 무단 쓰레기 투척이 심각하다”며 이용옥 경기지부 회장은 “인적이 드문 사각지대로 쓰레기 단속 및 방범용 CCTV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박현숙 센터장은 “지속가능한 환경정화활동 및 김포 자율형 엣지 플로킹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김포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임종원 지회장은 ”녹색환경지킴이 환경정화활동을 함께해 주신 환경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 며 “앞으로 깨끗한 김포시의 환경보전을 위해 ‘환경정화활동, 환경감시활동, 기후위기 대응 환경캠페인’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협회장 임병진은 "김포지회의 환경에 대한 열의와 지역 정화사업에 격려와 존중을 보낸다며, 앞으로도 더 열심을 내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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