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빅마우스'...드디어 정체 밝혀지나 시청률 고공행진
[한국다선뉴스] 서영복 기자 = 지난 3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에서는 노박(양형욱 분)이 자신이 빅마우스라고 밝혀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이날 빅마우스를 기다리던 박창호(이종석 분) 앞에 노박이 등장했다. 박창호는 "당신이 빅마우스라고?"라며 "분명히 경고했어. 이번에도 나를 속일 생각이라면"라고 경고했다.
노박은 "널 상대할 사람은 나밖에 없다. 박소장이라면 너 정도는 충분히 감당할 줄 알았는데 타로에 너한테 완벽하게 속는 것을 보고 결론 내렸다. 딱 이거 한잔 마실 시간 아니면 다시 날 정면으로 마주 볼 기회는 없을 거다"라며 정체를 밝혔다.
'빅마우스' 드라마는 시청률도 고공행진 중이다.
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빅마우스'(극본 김하람/연출 오충환) 11회 시청률은 수도권, 전국 모두 11.4%를 기록하며 금토드라마 1위 자리에 올랐다.
시청률과 함께 극의 클라이막스와 빅마우스가 정체를 밝히며 앞으로 드라마 상황이 흥미진진해 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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