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 프로야구 시즌이 돌아왔다. 시범경기를 마친 10개 구단은 오늘(2일) 오후 2시부터 개막전 경기가 열렸다.
2일 화창한 봄 날씨 속에 한화 vs 두산, LG vs KIA, 롯데 vs 키움,
SSG vs NC, 삼성 vs KT 개막 경기가 관중들의 환호성과 함께 시작되었다.
시범경기 성적이 공동 1위인 LG와 KIA 팀이 개막전을 치른다.
FA 자격으로 각 팀별 선수 이동이 있는 만큼 승부를 예측 못하는 경기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야구 팬들의 가슴을 설레이게 하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정규 경기가 시작되었다.
한편, SSG vs NC 경기에서 허구연 KBO 총재와 어린이 팬이
개막전 시구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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