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선뉴스] 이근재 기자 = LG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과 홈경기에서 7-0으로 완승했다.
이날 엘지 트윈스는플럿코 선발 승과 가르시아 선수의 4호 홈런과 4타점으로 대승했다.
8번 타자 유강남과 9번 타자 문성주는 나란히 4타수 3안타로 하위 타선에서 팀 공격을 주도했다.
LG 선발 플럿코는 6이닝 110구 4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13승째를 따냈다.
7회 2사에 등판해 1⅓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정우영은 28홀드로 이 부문 리그 단독 선두로 나섰다.
엘지는 단독 2위 자리를 지키며 키움전 2경기를 가져왔다.
키움은 전날 0-1 오늘 7점을 실점. 점수를 내지 못하고 공수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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